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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3주 사회복지프로그램입니다.
2024-06-05 13:06:49
관리자|조회 135
안녕하세요! 이번주는 여름날씨처럼 더위가 시작되었어요
신한대 바울요양병원에서는 여름을 맞이하여 여름이불을 구입하였습니다.
어르신들이 이불이 촉감도 좋고 색감도 마음에 든다며 엄청 좋아해주시네요~
사회사업실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연등만들기를 계획했었어요.
그런데 날이 갑자기 더워 지면서 프로그램을 수정해서 합죽선 부채만들기로
진행하였답니다.
연등을 대신해서 부채에 연꽃이 그려진 부채를 구입해서 색을 칠할 수 있도록
해드렸습니다.
어르신들이 연꽃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셔서 휴대폰으로 연꽃을 찾아보여드렸어요.
연꽃 색을 다 칠하시고 나셔서 ‘시원하네’라며 부채질을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네요.
여름에 건강이 안좋아지시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 어르신들 부채 바람으로
안좋은 것 다 날아가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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